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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업무를 한 번이라도 보셨다면 여신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많이는 들어봤는데 그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해서 오늘 메모를 해두려고 합니다. 은행에서 말하는 여신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여신이란 신용을 준다는 말과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은행 같은 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여신이라고 합니다. 신용을 준다는 것은 돈과 보증을 뜻하는 바이므로 은행에서 돈과 보증을 서준다는 말과 같습니다. 한글의 뜻만 봐도 더불어 여와 믿을 신 즉, 신용을 함께한다는 뜻이므로 이는 돈을 빌려준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는 NPL에서도 활용이 되는데 NPL의 약자인 Non Performing Loan은 한글로 하면 무수익여신입니다. 즉, 수익이 나지 않는 빌려준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를 줄여서 부실채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NPL의 뜻이 궁금하다면▶NPL이란?? 부실채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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