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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 진한 국물에 뽀얀 순두부를 먹으니 맛이 좋더라구요. 밥한공기를 앉은자리에서 뚝딱 해치웠습니다. 약간 매콤하니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거 같네요.



순두부찌개에는 역시 계란 하나 풀어서 먹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비오는데 내일은 얼마나 더 오련지. 내일 놀러가는 날인데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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