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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주가 전망 감자, 매각까지?




하한가를 맞으면서 투자자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종목 웅진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황이 좋게 흘러가고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최근 웅진에너지의 이슈로는 지주회사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하였으며 감자 소식이 뜨거웠습니다. 이런 소식들로 인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여 3월 15일에는 하한가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14일 웅진에너지에 따르면 액면가가 5000원인 보통주 10주를 무상감자로 1개로 병합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자본금이 1537억 -> 153억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웅진에너지 주가 전망이 그리 밝은편이 아닌것이 태양광산업이 수급도 불안정하며 주요나라들의 정책변화등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제품의 가격이 50%까지 급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세계에 있는 태양광산업관련 업체들이 대부분 채산성 한계에 도달하였다고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매출금액보다 매출원가가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2018년 563억원의 영업손실로 인해서 적자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무상감자관련은 주주총회를 통과할 전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웅진에너지는 태양광발전 소재인 태양전지용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곳으로 2006년 설립되었으며 상장은 2010년에 이루어졌습니다. 매출액은 2,430억원입니다. 



주식 감자 소식으로 인해 3월 15일은 전일대비하여 -29%로 하한가를 맞이한 상황이며 종가는 1,185원입니다. 시가총액은 367억원입니다.





기관과 외국인 순매매 거래량도 확인해보겠습니다. 하한가를 맞이한날 기관은 매도, 외국인의 경우 매수한것으로 확인되며 거래량은 최근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납니다. 






52주 최고급액은 7,300원이며 최저금액은 1,185원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웅진이 26%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반응도 뜨겁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매도의견이 강한편입니다. 웅진에너지 주가 전망이 그리 밝은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마지막 배당금정보입니다. 웅진에너지 배당금은 무배당주식으로 배당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 웅진에너지 주가 전망과 감자, 액면병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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